안그래도 요즘 폭력적인 영화가 많이 나오는데...
대리 만족이랄까... 뭐 그런 거 같아요...
누군가와 어울려..함께하는 동지애...ㅋㅋ
암튼 싸우고 싶어요...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한 명만 걸려라..싸움을 걸어줘라 이렇게 주문 외우고 다닌답니다..
이 영화 보면 그래도 이런 맘은 수그러지겟지요??
회사 다니면서 딱히 스트레스 풀때는 없고 일정은 빡빡하고..
급여를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이렇다보니깐 자연스레 성격만 나빠지는 것 같고..
이렇다 보니 싸움을 하고 싶고..예전엔 그래도 가끔씩은 한거 같은데..
서울 사람들은 너무 계산적이라서...그런 것을 잘 안해요..
한 번 폭력 사태가 일어나면 함께 어울려서 ...
이런 축제는 없나요?
아무나 그 시간에는 어떻게 싸우든 구애받지 않고 처벌 받지 않은 축제..있으면 무조건 참가합니다..
사상이 의심스러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