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라는 축구동호회의 회장 상호
그는 뭐든 맘만 먹으면 잘한다
하지만 그는 꿈을 위해 술도 담배도 여자도 가까이 하지
않는 어른들이 진짜 이뻐하는 모범생이다
그는 꿈이 있다 미래가 있다 그래서 미래가 행복하며
찬란한 미래를 기대하며 살고 있다
그는 친한친구, 진짜 친구가 있다
같이 운동장 한 바튀 뛰고 나면 속이
후련한 친구들이다
그들은 싸움을 좀 한다
아니 아주 잘한다
몇몇 시비가 붙고 그들은 그 싸움에서 다 이긴다
그냥 축구를 하려고 만든 동아리인데
언제부터 그들은 폭력써클로 불린다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로 인해 경쟁학교의 짱과
싸움이 붙는다 ,..그를 피하려던 상호는 재구의 죽음으로
열심히 그들과 싸운다
그리고, 상호의 인생은 파멸한다
영화의 줄거리다
진짜 슬프고 폭력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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