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딩들의 뜨거운 우정을 느낄 수 있다
비트에 이어 친구에 이어 이제 폭력서클~~
사실 이 제목보다는 좋은 친구들이라는 부제가 더 맘을 확 당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속이 중요하지 않던가.....
영화의 내용은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한 소년의 삶을 담고 있다.
4주간의 짧은 기간동안 모범생에서 범죄자가 되는 상호의
고민과 열정이 뜨겁게 느껴지며,
가슴에 와 닿는 영화다.
남자들이여 한번 이 영화를 보라 ! 우정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폭력의 수위만 조절된다면,
고딩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화다
폭력의 결말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폭력 안티 영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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