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DOA로 한 이유는 한글로 뭐라 딱집어 타이틀잡기가 애매해서가 아닐까...
먼저 영화를 보기전 상식은 모두 버린다.
게임을 하듯 즐기면서보면 즐겁다.
이건 말이 안된다느니 여배우들의 몸매가 어떻다느니 액션이 어떻다느니 결론이 약하다느니
그런 생각들은 버려야한다.
오빠의 DOA초청 후 실종으로 따라간 동생이
DOA의 비리를 동료들과 함께 Only 액션으로 해결한다는 내용!
무지하게 과격하게 파이팅하지만 피는 거희 눈씻고 찾아봐야 보인다는 거...
배우들의 몸매도 전체관람가로 조절을 열심히 했다는 거...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이런 게임같은 영화도 있어야 한다.
그저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화려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영화의 한 기능이 아닐까..
하나의 틀을 만들었으니 캐릭터 파이터들을 바꿔서 시리즈가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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