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이런데 글 안 올리는데여.. 목욜날 시사회 보구나서 어떻게든 이 영화를 못 보게 말려야 한다구 친구랑 굳게 다짐을 해서여.. 이 영화는 쓰레기라구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3류보다 더 심해여...제가 본 영화중에 젤루 구렸어여...우이쒸~ 정말 이건 우리나랑 영화 역사상 있어서는 안 될 최고 구리구리한 영화에여..정말 챙피해서.. 모든 구성요소가 다 3류 이기두 힘든데.. 아주 작정하구 만든거 같아여.. 보구온게 너무 화나서 잠이 안오던 영화였어여.. 꽁짜루 봤는데두 정말 화가 나더라구여.. 영화가 쓰레기믄 음악이라두 좋던가.. 음악두 어설프기 짝이 없구여.. 배우들 연기 정말 형편없음다.. 이지현 모든 대사가 똑같은 톤이에여..연기 공부 좀 하지.. 글구 전체적으루 배우들이 역 자체를 소화 못 해서 보기 민망할 정도로 어색합니다..그 어색함들...정말 짱나.. 배우들의 미진함에 너무나 유치찬란한 대사들이 확실히 일조했음은 당근이구여..정말 피만 무지하게 마니 나오는 더런 영화였어여.. 두 번 있는 배드신두 관심 좀 끌라구 일부러 야리하게 만들구여.. 근데 오히려 웃기구 드러웠어여.. 영화 볼 때 모두다 비웃구 장난 아니었답니다.. 모두다 영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지구 씹기 정신없던 시사회 였슴다.. 나올때두 다 씹느라구 정신없었구여.. 정말 쓰레기에여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