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들은 다 모였다...
그리고 제작비도 많이 쏟아 부었다..
결국 성공했다..
이 성공의 비결은
아마도 시대적 배경이 깔려 있어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과의 대립이 있었기에 영화속 미국에 대한 비판적인 장면들이 있었다..
그것을 보며 사람들은 참지 못하는 비판을 하면서도 사람들은 통쾌해 했다..
우리도 간접적이나마 미국을 X을수 있으니...
몇몇 장면중에 가장 인상에 깊었던 장면은 아마도 송강호님이 탈출을 시도할때..
밖에 있는 미군들은 파티를 하고있다..
이건 고로 우리나라를 걱정하는척 하지만 결국 자신들에게는 즐거운 관심대상일 뿐이다라는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나는 참 속이 우라통 터지면서도
이렇게 간접적이나마 표현을 할수 있다는게 좋았다..
이런영화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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