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진한 멜로영화 한편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주는 사랑의 감성느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영화였읍니다. 이 영화 참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은 영화였읍니다. 내가 좋아하는 조쉬하트넷이 나온다기에 보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그저그런 멜로영화 일거라는 나의 산입견은 무너졌읍니다. 개인적으로 시나리오나 영화적 구성이 너무 신선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 영화는 뭔가 다르다. 물론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구성면에 있어서 상당히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공을 초월하며 전개해가느 영화적인 구성이 그 어떤 멜로영화와는 다른 감성을 느낄수가 잇엇읍니다.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가며 보여주어 사실 하나하나를 파해쳐 나가는 영화...라는 면에서 알렉스의 연기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더 높아짐을 느낄수가 있었읍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배우는 주인공은 알렉스그 자체였읍니다. 너~무 재미있단 말 밖에 안 나오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조쉬하트넷은 정말 멋진배우였읍니다... (메튜와 리사의 아름다운 사랑~♡) 사건이 전개되면 될수록 급박하게 돌아가는 영화적인 스토리라인으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영화에 푹~ 빠지게 되었읍니다. 이영화에서 알렉스는 진정 주인공이였읍니다. 너무 멋지고 리얼한 연기 그 자체였다고나 할까요?
멜로 영화중의 이렇게 스토리라인이 잘빠진 영화는 근래들어 본일이 없는듯 합니다.
현실에서도 그것과 같은 상황이 온다면...이라는 추측과 함께 영화를 본다면 영화를 보는 재미가 培加 될듯 합니다.같이 영화를 본 친구의 의견으로는 너무 억지스러운 영화라는 표현도 있었지만 우리가모르고 잇는 4차원의 세게는 분명 존재하기에 충분히 있을 수도 잇다는 가설을 설정해두고 본다면 이처럼 재미있는 멜로 영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을에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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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2004, While You Were Falling in Love / Wicker Park)
제작사 : MGM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입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