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유발자!
이 영화는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형식의 영화다.
한장소에서 8명의 인물만 나오는 영화
마치 연극을 보는듯 했다.
어느 누구하나 삐긋거리지 & #51066;고
훌륭한 연기를 했다.
진짜 그 인물들이 된듯했다.
어느 인터뷰 기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못하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감독
정말 존경스럽다.
3류 코미디나 봐야 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논하는게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원석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 사람들 눈에는 그저 돌맹이로만 보이겠지~
나는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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