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이나 보고도 가슴이 저린 영화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이런 느낌의 영화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병헌의 대학생 시절의 풋풋함과 순진함이 느껴지는 연기가 넘 자연스러웠구요...여현수(임현빈)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 애뜻함이 정말 가슴저리더군요...제가 넘 안타까워서리...
이은주의 깨끗함도 좋았구요
호주티비에도 방송했다고 하더라구요
두고 두고 또 볼 영화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