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예요 ㅠㅠ;; 7살 지능을 가진 정신 지체 장애인 역을 정말 ... 훌륭히 소화해내셨다!!!
이 영화를 찍기 위해 보육원에서 몇 달동안 관찰했다고 하는데.. 역시 최고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닌가보다..
미셸 파이퍼 아주머니가 나와서.. 영화 분위기를.. 약간 깼지만 ^^;; 그래두.. 다코타 패닝의 귀여운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감동적이었다 ㅠㅠ;;
하지만.. 결말은 너무 현실을 반영한 듯 해서.. 조금은 씁쓸했다 ㅠㅠ;;
(완전 해피엔딩을 바랬던 나에게 있어서... 넘 가혹한 결말 ㅠㅠ)
개인적으로.. 감동적인 영화였다 ㅠㅠ;;
이 영화를 보고 울 뻔 했지만.. 꾹 참았다
그 때 극장에.. 혼자 보러 가서..;;
혼자 울면서 나오면 처량해 보일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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