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에 의한
차승원을 위한 영화........
솔직히 유치하고 뻔한 스토리에..... 차승원 원맨쑈였지만..
부담없이 재밌게 보기엔 좋았던것 같아요
전형적인 한국 코믹영화면서도
전형적인 차승원의 영화이기도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느끼는 것도 있었고
한국 교육의 현실이랄까... 선생님들의 현실이랄까...........
어느정도 타락한 선생이지만.. 나름 귀엽고 용서가 되는 그의 행동을 보면서
그닥 잘못한게 없구 그냥 웃기기만 한건 제가 타락해서 그런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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