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고등학교시절 친구들끼리 모여가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영화를 보러가기전 먼저 이 영화를 본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손동작과 함께 둥둥둥... 이러더라
갑자기 그런행동을 해서 놀랐는데
이걸 조심해~~ 라고 하는데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으나..
영화를 보면서 바로 이해가 갔다..
정말 ... 최강희 씨가 둥둥둥 다가오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어찌 그렇게 표현할 생각을 하셨는지~~
여담으로... 달콤살벌한 연인 무대 인사때 최강희씨를 뵜는데
어찌 그리 이쁘시던지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처럼 정말 어려보이고 인형처럼 이쁘더라
옷도.. 약간 인형틱하게 입었는데
너무너무 날씬하고 이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연예인의 오라가 확~~ 풍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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