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그다지 흥행은 못했지만 잘만든 영화 같습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감독의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
조금 각색해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다른 영화와는 달리 화면이 특이 합니다.
그다지 매끄럽지도 않으면서 더럽지도 않거 아무튼 다른 영화와는 다른
화면 입니다. 이 영화는 시골사람들의 순박한(?)을 보여주는 영화 같은데
전혀 순작하지는 않고 패고 또 패고 아무튼 폭력이 조금 들어간 영화입니다.
영화 캐릭터중 재미 있는 캐릭터는 오달수 씨 입니다. 영화속 캐릭터와
정말 딱들어 갈듯한 외모와 눈빛, 연기력 정말 캬~~~~~
영화속 에피소드를 말씀해 드리자면
영화속에서 나오는 벤츠는 원래 벤츠 회사에서 협찬을 받으려고 했는데
영화 시나리오를 보고 벤츠 회사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독은 중고로 벤츠를 사서 완전 새것으로 고쳤다고 합니다.
총 비용은 1억 영화배우 출연료 값이랑 맞먹는 가격이죠.
이 영화에서 벤츠장면을 잘 눈여겨 보세요.
그리고 1억을 생각해 보세요.
웃음만 나옴니다
지금은 아마도 극장에서 안하겠지만 비디오로 나오면 꼭 보세요 정말 재미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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