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에 이문식,한석규등 연기파 배우들이 선택한 영화라 기대하고 보았다. 다들 시나리오에 대한 칭찬이 대단했던 것이였다 다들 연기는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용이 워낙 끔직해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지않았다 하지만 왕따 문제를 제대로 다뤘다는데 의미가 있는 영화인것 같다 이렇게 폭력을 날것 그대로 표현한 영화는 처음 보았다 보는 내내 내가 맞는것처럼 아프고 불편하고 괴로운 영화 극중 성악 교수가 간간히 제공하는 웃음이 그나마 숨을 틔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