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역시 기대한만큼은 돌려주는 영화가 스필버그의 영화같다...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보구 종종 케이블tv에서 해주던걸 스쳐가며 보았던 영화이다
웬지 스필버그감독영화는 재미없을꺼같구 그냥 스케일만 클것같았는데
내용도 참신하구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탐 크루즈와 스필버그 이 둘의 합작영화인 우주 전쟁도 그렇고
이 둘이 만나면 무조건 걸작이 나오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 사는 시대에 저런때가 과연 올것인가..? 하는정도로
조금은 무서울정도로 발전된시기를 배경으로한 영화.
제작비가 얼마나 들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들었을법한 블록버스터의 진수였다
영화 속의 시간적 배경은 2054년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영화 속 미래 사회의 모습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과학기술상의
지식을 토대로 하여 그려지고 있다.
예를 들면 영화의 주요한 기술적 배경이 되고 있는 e-Paper(Electronic Paper),
3D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생체인식 기술,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기술 등은
현재에도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한다.
영화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미래세계를 실감나게 보여준
장면들은 영화보는 내내 큰 즐거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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