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바라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일까.
통쾌하고, 멋지고, 재미있고 배우들도 대부분 유명한 이들이고.
실은 오늘 봤는데, 과연 인기있을 만하다! 하고 생각했어요~ (웃음)
남북통일에 대한 감독의 생각이 전해온다고 말할까…….
사회상으로도 한국적인 영화입니다. (수출 걱정돼….)
가족들과 함께 보았는데
혼자 보았다면 분명 울었을 영화입니다.
ㅠㅠ..
진심으로 남북통일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