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기대가 되었던
" 다빈치 코드 " 를 보았다......
난 책도 읽지 않았고 특별히 의지하는 종교도 없고 기독교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영화내용도 영화에서 말하는 2000년전
기독교에 대한 역사나 진실도 알지못한다...
다만, 댄브라운은 정말 천재지싶다..
이런 발상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그렇지만 진실이라고는 그다지 믿어지지 않는 그냥 영화 자체로써
재미있다는 느낌이다...
한국기독교총회에서는 이 영화를 국내에서 상영하지 못하도록 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이건 당연한 결과다
영화는 현재 개봉해서 많은 관객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과연, 정말 이 영화를 보고 사람들이 영화속 허구를 진실로
믿을지 의문이다..
2000년전의 일을 어찌다 기억하며 그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또
어디있으며, 과연 정말 진실이라고 증명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너무 멋진 파리와 톰행크스의 눈부신 연기가 빛을 발하는 작품
그냥 영화로써 느끼고 영화로써 믿고 영화로써만 보는것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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