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영화를 처음 본지 10년도 넘어버린것 같다..
한동안은 추석이나 설날에 특집으로 편성되어 해주던 것이
요 사이엔 케이블에서 시청률 안나올시간에만 간간히 틀어주는 천연덕스러운(?) 영화가
되버렸지만,,
삶에 허덕이고 지칠때,, 이 영화 한편으로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으며 다시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됬다..
주인공들의 탁월한 연기,, 탄탄한 구성,, 구성을 받쳐줄만한 완벽한 각본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을만큼
훌륭한 영화이다.. 설마 이시간까지 아직 안본 분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추천한다..
한가로운 시간에 여유롭게 조용히 보시길.. 강추
몇안되는,, 세계적으로 길이길이 남을 수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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