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무죄 무전유죄....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돈이 우리사회에서 왜 필요한가를 생각했다..
어절 수 없는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사회에..
돈이 좌지우지하는 심판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80년대 당시에 보호감호법이라는 올가미로 인해 인권적인 피해를 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영화상에서 나온 배우들의 열연에 대단한 박수를 보낸다..
정말 당시 상황에 맞게 리언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우리사회의 단면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는 시간들을 다들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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