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전쟁영화이다..
기존의 라이언 일병구하기, 메탈.. 빔 벤더스의 영화...
뭔가 다르게 구성했으나.. 전개는 비슷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크리스찬 슬레이터.. 남성의 전장에서의 그런 본능적인 면은 잘 그려냈다..
그러나 일단 보면 뭔가 새롭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 전쟁영화지만.. 이념과 동족상잔의 비극이 느껴진다..
그러한 뭔가 아득히 찾아오는 여운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