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아가는것이 비열함 없이 살수있을까???
성장하면서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
친구도 배신하고 내형을 배신하고
서로 배신하며 새로운자가 살아남는 생존관계.
조인성의 연기력은 대사만 제외하고 많이 독보였고..
격투장면도 너무나도 멋지게 표현해 보면서 정말 많이 놀랐었다.
특히 초반에 진흙탕물에서 싸우는 씬 고생 제대로 한듯...
'의리에 죽고사는 진정한 건달이야기 함 만들어줘라..'
'식구는 같이 밥먹는 구녕이다.'
그거리에는 내편은 없는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만
남아있는 비열한 거리다...
진정 더러운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