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의 연기가 돗보이는 그런 영화였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건달들의 내을을 다루었는데 한 사내의 인생에 대한 모험을 나타냈다
밑바닥에서 돈을 벌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음폐하는 모습
자신과 오래 알던 사이지만 뒤에서 비수를 꽂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내용이 예측과 어긋나게 전개되어 끝날때까지 지루함이 없는 그런 영화다
온갖 비열한 짓으로 드디어 염원하던 돈을 벌게 되고 자신이 좋아했던 여자의 마음을 얻어
이제 순탄대로의 길을 걸어갈려는 찰나 예상치 못했던 실수로 경찰에 쫓기는 그런신세가 된다
그리고 복수의 순간 그역시 자신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믿었던 사람에게 뒤를 당한다
마지막엔 좀 꿀꿀했지만 내용이 정말 참신했고 긴박감 넘치는 액신과 애틋한 사랑
예상치 못한 반전 특히 허를 치는 비열함 오랜만에 참 볼만한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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