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식으로 대충 끄적거린 글을 네티즌 리뷰라는 이름이 붙은 커뮤니티에 당당하게 올리는 사고방식 역시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2222222222222 metalake님 저도 동감..
끝까지 보신건 이 영화뿐이라니 홍상수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이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군요..
2006-10-21
12:50
hb927
솔직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더이다. 항상 빼놓지 않고 보긴 보 지 만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더이다.
2006-09-06
11:19
time54
홍상수의 영화는 대중적이진 않다.
2006-09-05
16:09
maser75
홍상수감독영화를 보면 영화가 거기서 거긴것 같던데요. 여자랑 남자랑 어떻게 알게되서-소개를 받는다던가- 술마시죠. 항상 소주집이죠. 영화같지않은 일상생활같은 리얼리티를 밑에깔고 아주 진솔한 얘기가 오가죠. 근데 술만 마시면 떡되도록 마시죠. 그러다 어떻게되느냐...맨날 모텔로 갑디다. 무조건 잡니다. 그리고 배우역할들이 하나같이 조근조근 얘기하죠. 옷도 굉장히 평범하게 입고말이죠. 항상 면바지에 티셔츠. 정말 잘입어도 본전인 캐쥬얼한 옷들을 입고 나오죠. 21세기와는 동떨어진듯한 극중인물에다 소주와 잠자리... 난 그냥 그래...뻔해...지루하진않은데...너무 뻔해...하는얘기들이...
2006-09-05
14:51
ys1203
나와 정말 맞는영화,,,강츄...소수를 위한영화인가,,,
2006-09-04
16:52
skysym
영화보시는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대략 난감했습니다.
2006-09-04
12:37
ferrari65
everydayfun 님.. 노트에 그림그리면서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저도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큰 공감을 가졌지만 솔직히 재미는 없었어요.. 대중들이 보라고 개봉한 영화 아닌가요?? 그런데 너무 대중적이지는 못한거 같아요..영화를 볼줄아는 눈이 없어서 작품성 어쩌고 할 군번이 아니라..재미만 따지게 되는데 정말 재미는 없었습니다 하하하;;
2006-09-02
10:02
silent2
everydayfun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겉멋이 아닌 있는 그대로에 가까운 이야기.. 그리고 감독의 머리속에 있던 얘기들을 영화 속에서 조금씩 풀어놓은 듯한 느낌도. 노트에 그림 그리는 부분이 압권..ㅋㅋ
2006-09-02
03:31
everydayfun
남자에 대한 환상이 아직 남아있고 여자에 대한 환상이 아직 남아 있는 사람들은 결코 이해못할 가장 진솔하고 일상적인 실제로 "흔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남녀이야기..해변의 여인.
2006-09-02
01:15
everydayfun
홍상수 감독의 최고 영화...해변의 여인..한 번 더 볼 생각..모래시계잔상이 희미한 세대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완벽성인무비의 결정판...고현정의 미소와 김승우의 찰떡연기는 두고두고 음미할 감칠 맛 나는 영화.
2006-09-02
00:57
ky0321
성적인 소재가 짙으면 흥미가 반감된다는 그런말 아닐까요.....
2006-09-01
11:38
clublee
metalake님 말에 동감합니다!! 성의가 없어 보여요!! ^ㅡ ^:
2006-09-01
09:42
metalake
솔직히 이런 식으로 대충 끄적거린 글을 네티즌 리뷰라는 이름이 붙은 커뮤니티에 당당하게 올리는 사고방식 역시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2006-08-31
21:01
lisbela
저도 별로 안 좋아하죠.. 공감
2006-08-31
17:58
klkls
옳소!!! 평단과 기자들은 온통 찬양일색이던데.....도통 모르겠더군요....영화가 재밌는지...아는 만큼 보이는 건 맞는 말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대중성은 정말 없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