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유명한 스타가 나오는 영화라 솔직히 끌린다. 나 역시 줄리아 로버츠나 캐서린 제타 존스라는 두명의 스타가 나온다는 소리에 끌렸던 것이 사실이다. 이 영화에는 단순한 사랑이나 코믹한 부분만이 있는 영화가 아니라 그 속에 헐리우드 영화계의 내면을 아주 상세 하면서도 유머있게 보여준다.......... 물론 네명의 빅스타들을 마음껏 볼수있다는 즐거움과 그들 각각의 뒤지지 않는 연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대부분의 여러 명의 빅스타가 나오는 영화들은 더 인기있는 영화배우나 영향력있는 배우에 비중이 더 많이쏠리게되어 아쉬운 영화가 대부분 이었다 (물론, 예상외의 조연이 빛날 때도 있지만...) 그러나 이 영화는 많은 빅스타가 나오는데도 어느 한 배우에 치우치치 않고 각각의 배우들에게 비중을 잘 분배해 극의 흐름이 매우 조화스러웠다고 해야 할까???? 어쩌면... 이 가을... 아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줄리아 로버츠의 망가진 모습도 볼만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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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윗하트(2001, America's Sweethearts)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Face Productions, Shoelace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