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마지막라스트로 본영화인데..
남자 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속이는게 한탄스럽더군여..
사랑하지만 얼굴이 못생겨서..
얼굴을 친구의 얼굴로 묘사하고..
하지만 여자주인공은 외면적인 모습보다 내면적인 모습이 좋았던 남자주인공을 택하는부분에..
좀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와이로 간다는 설정이 좀 몬가이상했지만여..
새벽에 세번째로 웃으면서 보았던 작품이네여,....
첫번쨰는 감동..두번쨰는 몬가빠진듯한..
세번쨰는 웃음과 감동이..
흥행에는 별로 못했지만..
집에서보니 참재미있는 영화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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