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의 마이클 만 감독, 알렉산더의 콜린 파렐, 콜래트럴의
제이미 폭스, 게이샤의 추억의 공리(?)
미국인이 보기엔 헐리웃 영화에 아시안 여성을 캐스팅하면
뭔가 신비롭게 보이나 본데 이 캐스팅은 아니야..
러닝타임 132분이 말해주듯이 영화가 흥미진진하지 않으면
아주 지루할수 있는 시간이다.
근데 불행히도 공리와 파렐의 로맨스를 지나치게 삽입하여
굉장히 지루한감이 있다.
그러나 마지막 총격씬이나 스포츠카, 푸른 바다의 스피드보트
씬은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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