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이 감독이라는것과 최고의 배우들이 나온다는것에 한껏 기대를 안고 극장을 들어섰다
영화를 본후 기대이상의 것을 안고왔다 우선 한마디로 정말 괜찮은 영화 볼만한 영화이다
감독은 범죄조직에 잠입한 비밀요원들이 수사과정에서 겪는 위험한 사건들을 보여준다
또한 범죄셰계의 리얼리티와 트릭없는 리얼액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 보트를 타면서
달리는장면과 총격전에서 질주하는 자동차 안 이런 스타일리쉬한 영상은 아주 아름답다
비밀요원의 정체성 혼란과 감정의 변화 등을 심리묘사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두 주연배우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이 좋았고 콜린패럴과 공리의 살사댄스는 매혹적이었다
정말 빼놓을수없는것중 하나는 예고편에도 흘러나오는 이 메인테마는
Linkin Park/JayZ 의"Numb/Encore"이다 이 메인테마는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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