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참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에서
영화를 보기 시작 했습니다.
그치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중간의 스트리들은 앞뒤의 괴물 장면을 보여주기 위한
시간 때우기 가 아닌었는가 싶을 정도 였습니다.
너무나 괴물에 치중을 하다보니
대대적인 소탕 작업에 그져 왔다갔다하는 방역차가 다고
괴물을 물리치기위한 특공대의 편성도 없어꼬
차라리 중간 스토리에 특공대가 침투해서
괴물과 맞붙는장면을 넣고
특공대의 몰살 이후에
가족들이 찾아나서는 스토리전개였다면
어느정도 탄탄한 스토리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정도로
정말 미약하기 짝이없는 스토리였습니다.
괴물이 죽는 장면도 그렇습니다.
눈에 맞췄으면 눈에서 피가 난다던지
그것때문에 미쳐 날뛰는 장면도 없이 그져 화염에 싸이는 것이 다였습니다.
그것도 굉장이 어색한 CG로 인해 실소를 하게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 연출되었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영화를 보았다는데...
흥미위주의 홍보전략이었다면 성공한 케이스 이지만
작품성이나 완성도 면에서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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