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가 이렇게 발전했을줄은..ㅋㅋ
보는 내내 입에서 헉헉 소리가 절로 나왔다.
괴물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극장안에 있는게 무서울 정도로.. 정말 실제감 쵝오~!
당분간 한강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다.
첫부분에서는 약간 상황설명도 별로 없고 어색함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괴물의 등장과 함께 모든 내용이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갔음~!ㅋ
그치만 영화보는 내내 답답함...
어떻게 정부나 경찰 친구들이 저럴수가 있는거지?
이런생각에 세상살맛 안 났음!!
보는내내 무서웠지만
끝나고 나서 스토리 생각하니 완전 스릴만점 재미 만점이었다.
앞으로 이런 영화 많이많이 나왔음 좋겠음
다른나라에서도 많이 흥행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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