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에는 괴물에 대해 기대를 별루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달전부터 칸 영화제에서의 극찬과 기자시사회의 극찬으로 인해
나를 기대하게 만들어 수많은 시사회에 응모해..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한국영화의 질적인 면을 생각하고 본 결과 이건 헐리우드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괴물의 그래픽
과 생동감은 나를 사로잡게 하였다..
역시 극찬할 정도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박이 날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개봉전 예매율이 90%를 넘는 경이적인 기록과 620여개의 스크린수를 보며 깜짝 놀라지 않을 수없었다..
다소 흠이라면 스토리상에 한계와 탄탄하지 않은 결말을 들 수있지만 이건 차차 한국영화가 발전해 나가리라 믿고
악조건 속에서도 한국 영화가 더욱 잘 되길 빕니다..
한국영화 화이팅! 괴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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