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로맨스 블록버스터!
화끈하더군요.
수퍼맨 캐릭터가 좀 투박하고 상투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수퍼맨이 변해버리면 섭섭했을 것 같네요.
역시 영웅은 변하지 않는게 최고!
조쉬 하트넷이랑 애쉬튼 커쳐 같은 배우들이 캐스팅 후보로 올랐었다는데..
얘네들이 수퍼맨 했으면 정말 망했을 뻔 했습니다.
정말, 수퍼맨에 가당키나 한 얼굴인가요.. ㅋㅋ
암튼,, 브랜든 라우스 캐스팅은 대성공입니다.
케이트 보스워스도 실제 키보다 더 크고 늘씬하게 나오던데요..
수퍼맨하고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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