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서 슈퍼맨 리턴즈후기를 많이 보고서 갔습니다.
대부분 기대보다 잼이가 없다고 해서 저는 기대하나도 안하고 갔어요/.
결론부터말씀드리면 2억달러인가.. 이런 제작비를 왜 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엑스트라 출현료가 비싼건지.. 바다물을 사들인건지.. 우주에서찍는다고 인공위성을 산건지..
ㅋㅋㅋ 농담이엿구요
이런 영웅류의 영화들을 관객들이 보고나면 손에 땀이 흔건히 젖어있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파이더맨의 지하철 멈추는 씬이라던지 , 베트맨이 자동차를 타고 다리없이 날라 건넌다던지.
스파이더맨이나 베트맨 등은 여러 씬들에서 손에 땀을 쥐게한다.
그러나 슈퍼맨은 너무 완벽한 외계인이라서 그런지 추락하는 비행기씬,..저정도는 그냥 멈추겠지
하는 생각부터 들게 한다. 새로 만든 섬을 통째로 들수 있는 힘을 가졌다면 섬의 10/1도 안되는
비행기는 한방에 왜 못 새웠을까??ㅋㅋㅋ(영화를 너무 깊게 생각하엿나 -_-;)
우리나라의 영화 "태풍" 처럼 개봉하기 전 관객들의 설레임 을 간직하는게
더나은 영화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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