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접하게 된 이유는 ost 때문이었습니다..
'the scientist' 라는 음악에 빠졌었는데 너무 좋았죠 그렇게 하다 이영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영화를 봤죠.
거두절미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정말로 사랑한다면 인연이라면 만날 껍니다.
굳이 스토커처럼 하지 않아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거죠.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한다고는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연인 사이인데 그들을 갈라 놓을려고 하는 경우니깐요.
정말 사랑한다면 그들의 사랑을 축복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떨지...
그 밖의 영화 장면마다 아름답고 배우들도 이쁘고 멋있어서 푹 영화에 빠져 있었죠.
잔잔한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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