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로 인해서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어머니에대한 효심이 지극한 기봉이..
맨발로 길을 다니면서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기봉이..
어머니의 틀니를 해주기위해..
그는 마라톤을 준비하고 또준비한다..
하지만 그에겐 심장병같은게 있어서..
중간에 포기도 할수있었지만..
끝내 우승은 못했어도..
완주를 하는걸 보면서(비록 반달리는거지만)
깊은 감동을 얻었고..
부모님과 보기에 정말 좋을만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