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실망했습니다.
초반부터 악당이 납치당할때까지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만큼 액션을 채워주었지요.
하지만 그 뒤부터는 졸작입니다.
과감한것인지..."그것"을 훔쳐내는 과정은 아예 생략해버리고
보통의 액션영화가 화려함의 극치로 마지막에 대박으로 터트리는 것과는 다르게..
총 3명의 엑스트라 + 2명의 악역이 죽는 걸로.."조촐"하게 끝나더군요.
아울러 중후반부터는 너무 인위적인 설정...너무 황당한 주인공의 초인화..ㅡㅡ;
허무..허무...허무..ㅠ0ㅠ
실망..했습니다.
Ps. 톰이 탈출할때 주머니칼을 사용해 탈출하는 거 보고..엄청 실망했습니다.
1편에서 마술껌...으로 기발하게 탈출하는 장면이...생각나더군요.
기술은 발전하고..화면은 화려해졌지만..
마술껌 같은 기발하고 독특한 스파이 도구는.....없는게 아쉬웠습니다.
Ps2. 감독이..로스트 감독분이라면서...ㅠㅠ
그 팀원중에 중국여자분은 김윤진으로..내정해도 좋았을텐데..하는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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