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액션 영화 시리즈가 맥을 못추고 있었다.
SF신기원을 쓴 매트릭스 . 첩보영화의 효시 007, 투캅스 원조 리셀웨폰. 원맨쇼의 진수를 보여준
람보.다이하드..
갈수록 언론 흥행 다 죽을쓴 영화들이었다.. 그리고 MI3도 그렇게 될 가능성을 2에서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오우삼표 홍콩느와르였지만 미션 임파서블이 무언가??
주제가만 들어도 팀플레이를 하면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받고 거기에 땀흘리는 톰이 생각나지 않은가??
이름에 배반한 영화였기에 호평에선 죽을 썼다. 머 흥행에서는 단연 탑2위했지만..
그리고 3...
로스트와 엘리어스 연출자 JJ 에이브람스 감독...로스트에도 나타났지만. 캐릭터 하나하나를 정말 맛깔나게
살리면서.. 단순히 조난이 아닌 조난자들의 가슴아픈 과거들을 이야기하며 팽팽한 긴장감과 감동을 이끌어 냈
던 그 아니던가??
영화 초반..정말 인상적인 오프닝..인질이된 톰과..그의 부인 그리고 협박하는 악당...
그리고 시작되는 이야기...
감독은 자신의 장기인 엄청난 호기심을 이르키는 타 사람들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 쉴새없이 이여지는 화려한 액션..
하지만 감독은 이 액션만 보여주지 않는다. 첨단 기술과 화려한 팀워크를 보여준다
또한 그것만이 아니다. 미션임파서블2에서 의아해했던 것. 바로 무엇이 불가능한건지 도통 모르겠다는것..
이것을 3에서는 화끈하게 날려준다. 영화는 그들이 미션이 왜 불가능한것인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그것을 몸소 보여준다.( 톰이 날고 뛰고 기고 하면서 사람들의 탄성이 절로 나오는건 괜히 나오는게 아니였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가서..돈을 더 주고 싶은 영화를 봤다. 톰이 직접 스턴트 없이 찍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많큼... 44살의 나이가 무성할 꽃미남외모같이 (몹시 부럽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영화 꼭봐라...야후 닷컴에서 평론평점 B+ 관객평점 A-가 아니거나
이영화 미국내서 올해 탑1못하면... 정말 휴 이해 안된다.
p.s 악당역활 맏은 필립..연기 진짜 잘하더라..카리스마가 넘쳤다..
예고편의 액션이 다라고 생각하시는분..이영화는 가소롭다는듯이 더욱더 많은걸 보여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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