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영화라기에 새벽시간에 보게되었다...
2시간이 좀 걸리는 영화... 새벽 3시가 가까워진다. (영화보시는 분들은 이해하실듯)
엑소시즘하면 가장 떠오르는 영화는 엑소시스트 시리즈이다...
원래 이런 미스터리한 영화를 좋아하게 되서 찾아 보게 되는데...
호러만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지루한 면이 있다..
이영화는 재판영화가 가깝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에밀리에 대한 사건들을 보여줌으로써
이해감을 돕고 변호사들의 변호로 이해를 돕기도 한다.
편안한 기분으로 영화를 봤고, 연기자들의 연기 또한 모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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