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기대를 가져서인지 실망도 컸다
뭔가 결말 부분에 산뜻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있을거 같았는데
결말이 조금 미진했던거 같다
결국 살인자는 밝혀졌지만 의외의 인물이었고,
마치 빨간모자의 비밀과 같은 감히 예측 할수 없었던 인물이 살인자로 밝혀졌는데.
도입부와 중간으로 갈수록 살인자에 대한 궁금증으로
영화에 빠져 들었고
그 예상을 뒤엎는것까진 좋았는데
궁금증이 넘 쉽게 풀려서 맥이 빠진것도 사실이다.
또한 여자 주인공의 연기력이 조금은 어설펐던거 같다..
반면 케빈 베이컨의 연기력은 가히 칭찬 할만했던거 같다.
나름대로 괜찮았던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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