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review″```°³о☆━━
──━━″```°³о☆━━━━━━━━━━━━━━━━2006.03.16.시사회관람 in 브로드웨이━━
──━━…──━━☆━━━━━━━━━━━━━━━━━━ ⓔⓨⓔ's 여담″```°³о☆━━
선물과도 같은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랑의 완성을 이룬 후 엔딩 크레딧 전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장면이 나옵니다.
엘리자베스: 내 사랑 이라 부르지 마세요. 그건 아버지가 잘못했을 때 엄마에게 했던 소리에요.
다아시: 그럼 어떻게 부를까?
엘리자베스: 정말 기쁘고 정말 행복하다고 느낄 때 '다아시부인'이라고 불러줘요.
막이 내리기 전 까지 다아시부인이라고 부르면서 애정 가득 담긴 키스를 주죠. 또 한번 전 판타지의 구름속으로 뭉게 뭉게 떠오릅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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