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의 영화를 두단어의 제목으로 너무나 잘 표현한 영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만에 의해서라기 보다도 오해로 인해서 야기된 편견 때문에
두 주인공의 사랑이 평탄치 못했던 거 같아요
어쨌든 누구나 예견할 수 있었던 해피엔딩.. 그래서 기분 좋게 본 영화였구요
사랑을 할때건 우정을 할때건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때 상대방을 오해하기보다는 이해부터하려고 하면
행복한 결론을 만들 수 있다!! 는 쉽지만
또 생각만큼 행하기 어려운 진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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