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청춘 ... 이 영화를 접했을 때는 과격한(?) 섹스신 때문에 상당히
끌렸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서른이 된 지금
섹스에 대해 특별한 편견은 없는 지금
어느날 새벽 OCN에서 방영된 청춘을 보고
한동안 잠을 잘수 없었다.
내가 느낀 감동을 그대로 글로 옮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난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의 30대 남자일뿐이다.ㅋ
아무튼 젊은 날의 방황과 섹스와 사랑에 관한
담론은 한동안 나를 지적인 즐거움에 사로 잡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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