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Jane Austen 의 책 중, 오만과 편견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기에 이 영화가 나오기를 무척 기다렸는데요...양화의 여러점이 훌륭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Keira 의 acting 이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원래 책에나오는 Jane Austen의 Elizabeth Bennet 보다 훨씬 아릅답기는 했지만 (그러느라고 원래 가장 예뻐야 할 언니 제인은 크게 눈에 안띄였고요...) 책에서 표현된 Lizzy 의 재치, 샌스, 유머, 그리고 인텔리전스를 Keira 가 거의 완벽하게 연출해냈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것이 완벽한것은 아니였죠. 책에서 나오는만큼 Lt. Wickham 의 캐릭터가 잘 develope 되지가 안았고, 그 외에 Lady Catherine (Judy Dench 가 맡았음) 의 파트가 책에서 묘사된것보다 작게 나와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영화인만큼 시간에 limit 을 받는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이 영화 좋아요.
더욱더 끝의 장면, where Matthew MacFayden (Mr.Darcy) 가 Pemeberley 의 밤 연못을 봐라보며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그 장면, 은 아름다운 영화의 아름다운 끝이었어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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