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딸과 같이 늦지 않기 위해 저녁도 먹지 못하고 뛰어서 온 시사회에서 이렇게 힘들게 왔는데 후회하면 어쩌지 했는데 정말로 잔잔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감동이 있어 우리 모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