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를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오해로 인해 멀어져 감을 느낄때
가장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지만 미칠것 같은 사랑이고
신분의 차이를 넘어선 사랑이지만,
결코 지루하거나 저속하지 않았던 사랑!
사랑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사랑의 크기를 보여 주기 위해
자신의 신분 따위는 버릴수 있는 과감한 남자!
그 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히 매력적인 여자!
그들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또한 가족간의 화목과 행복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빛을 낸 영화!
결코 2시간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관객이 지루하지 않음을 선사해 주었다고
판단된다
권하고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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