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작이었건만 보고 나니 11시 20분이더군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갔나 싶으면서도 재밌어서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중간중간 배우들의 재미있는 임답과 상황,
배우들의 연기력과 은근히 음란한 재미들을 주는 영화네요.
마지막에도 웃으면서 나올수 있게 해준 영화~ 정말 최고예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