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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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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2 오전 11:2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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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남녀들이 첫눈에 반한다...라는 소재를 다루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메디 영화라고 보겠다.... 그다지 큰 감동은 없지만. 적지않게, 코믹하고, 적지않게 달콤한 눈빛이 있다
이미 이웃이라면 알고들 계실테지만 이쁜여자에 환장하는 쉬즈양으로서는 -_-;; 오로지 클레어데인저 그녀 하나 보고 선택한 영화였고 역시.. 그녀는 너무 아름다웠다는.. +_+
아주 현실적인 일상생활속을 그려뒀고 그것에 절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던건 [가족] 이라는 소재를 굉장히 따뜻하게 그려서인듯 하다
덕분에 올 크리스마스는 쉬즈양도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는....
몸 상태가 영 엘롱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일까지 무료예매권이 마감이였던 관계로 아픈몸을 이끌고. 부들부들 떨어가며 보고왔지만 내가족을 다시금 돌아볼수 있게끔 만들어준 잔잔한 영화였다..
2005.12.21 대구 MMC / Alone
쉬즈양의 평가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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