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영화 장난 아닙니다..
같이본 3사람 모두 들소가 나오는 장면에 영화에 몰입하게 했습니다.
흠...뭐랄까... 우뢰매 이후 간만에 보는 허접한 컴퓨터그래픽에 모두 넋을 잃고 몰입되었죠..
시트콤인줄 알았습니다..ㅎㅎ 소리만 지르고 뛰기는 졸라 잘뜀... ㅋㅋㅋ 스토리도 이상하고..
돈주고 보면 울거 같당... 분위기는 아닌데 왠지 소림축구의 주성치가 뛰는듯 한 이 알수없는 샤방한 느낌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