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서 무대인사를 보고 영화를 봤었습니다~! 꽤 기대를 한 작품이라 어떨지 궁금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영화 재미없었습니다~!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작은 소리지만 몇자 적으려고요...
포장이 잘 되고 거창한 영화같지만 막상 열어보니 아쉬움이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개봉전에 느끼기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고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잘 표현하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좀 많이 지루했습니다!
너무 좋게만 보이려고했다고 할까요...
너무 감성을 자극하려고만 하고, 중반부터 후반까지 계속해서 영화가 늘어지는데 좀 안타까웠습니다~!
연기도 모두 다 좋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좀 더 솔직하고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수 있는 영화였으면 마지막에 자막처리된 '보호감호법'에대한 안타까운 현실에대한 보고가 더 맘에 와 닿았을 수 있었을텐데...
이 영화를 보고 자막처리된 글을 봤을때의 느낌은 '뜬금없다' 입니다~!
포인트를 보호감호법에 맞춘 영화도 아니고...
결론적으로 전, 영화가 지루하고, 호소력이 부족하고, 관객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하는 수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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