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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만택 그는 시골 총각으로.. 
너무 순진해서 장가를 못가고 있는 그다.. 
그가 어느날 우즈베키스탄 사람과 결혼하는 곳에 가고.. 
거기서 그 주선자와.. 
만택을 도와주게 된 라라라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만택은 소개 받는 여자한테마다.. 
이상한것 때문에.. 
끝나게 되고.. 
라라는 답답해 한다.. 
그리고 만택이는 그런 라라한테 점점 끌리고.. 
  
이영화를 보면서.. 
만택한테 참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것 덕분에.. 영화가 재밌기도 했다.. 
에피소드가 많았던 영화.. 
아마 영화끝날때가지.. 
웃다간거 같다.. 
이영화의 명대사는 다 자빠뜨려 이거인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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