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조금 부정적인거 같지만
머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다..
말도 안되거나 이해안되는 상황도 물론 꾀 이따..
구동건과 고딩동창인 검사와의 재회도 그렇고
구룡파 쫄따구도 그렇고
성형수술하고 왜 눈썹에 붙은 반창고는 한번도 때지 않는지..등등
그러나 그냥 재미로 넘길만하다
왜? 이건 멜로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명량 활발 코미디 영화이니깐
내용도 조금은 유치한 사랑이야기지만
젊은 연기파 류승범과 요즘 상종가를 달리는 신민아..
볼만했고 이쁜 사랑이었다..
이번주개봉작들이 꽤 많은데
그중에선 추천하고픈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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